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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아요] 외부 칭찬의 덫에서 벗어나, 진정한 자존감 찾기 많은 사람들이 자존감이 낮을 때, 외부의 칭찬을 갈구하게 된다. 우리가 다른 사람들로부터 칭찬을 받을 때 잠시 기분이 좋아지고 자신감이 생기는 듯한 느낌을 받을 수 있다. 하지만 문제는 그 칭찬이 지속되지 않고, 마치 마실 때마다 금방 목이 마르는 물과 같다는 것이다. 칭찬을 받으면 뇌는 즉각적인 보상을 느끼게 되지만, 그 효과는 오래가지 않는다. 외부의 칭찬은 우리의 감정을 일시적으로 만족시킬 뿐, 깊은 자존감을 형성하지 못한다. 이 때문에 우리는 더 많은 칭찬을 갈구하게 되고, 칭찬을 받지 못할 때 스스로를 더 부족하게 여기게 된다. 결국, 외부에서 끊임없이 칭찬을 찾는 것은 자존감을 더 약화시키는 악순환을 만들 수 있다. 자존감을 진정으로 향상시키기 위해서는 외부의 인정에서 벗어나 내 안에서 스스로.. 2024. 9. 21.
[긍정 세뇌] 나만큼 나를 좋아할 사람이 있을까? ● 나의 단점 내가 어릴 적에는.. 나를 좋아하지 않았다. [나의 단점]나는 어릴 때 공부를 못했다.나는 어릴 때 못 생겼다.나는 어릴 때 몸매도 별로였다.나는 어릴 때 소심하다 못해 찌질했다. 내가 생각하는 나 자신은 그저 ‘못난 사람’이었다. 학창시절하면 생각나는 것이 있다. 그건 바로 껌과 잡지책이었다. 친구들과 소통하기 위한 도구였던 이 두 가지는 나를 친구들에게 ‘필요한 사람’으로 만들어줬다. 친구들이 내게 와서 껌을 달라고 할 때면, 나는 망설임 없이 껌을 주었다. 잡지책에서 좋아하는 연예인을 찢어 달라고 할 때도 흔쾌히 내어주었다. 그 시절의 나는 ‘NO’라는 말을 세상에서 제일 어려워했다. 조금이라도 나에 대해 좋지 않은 말을 들으면 그 말이 가시처럼 내 몸에 깊게 박혔다. 하루 종일 그 .. 2024. 9. 21.
[긍정 세뇌] 내가 간절히 원하면 우주가 돕는다. 사람들은 목표를 글로 적으라고 한다.사람들은 목표를 말로 반복해서 말하라고 한다.20년동안 목표를 말로도 해봤고 글로 적어도 봤다.간절한 듯 아닌 듯 해서 그런지 효과가 있는 것도 있고 없는 것도 있었다.나는 자기계발, 성공과 관련된 책들을 좋아한다.소설은 끌리지 않는다.오로지 나라는 사람에게 집중되어 있어서인지 나는 나를 발전시키는 책들이 좋다.읽다가 마음에 들었던 문구가 있다.당신이 무언가 하겠다고 결심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그 일이 이루어지게 만든다.- 랠프 월도 에머슨 -난 이 문구를 믿는다!!빨간 차를 원할 때는 빨간 차만 보이고노란 차를 원할 때는 노란 차만 보인다.내가 무언가를 하겠다는 결심을 하면 온 우주가 나서서 그 일이 이루어질 수 있게 힘이 되어준다.단!! 조건은 하나!!간절해야 한다.. 2024. 9. 18.
[긍정 세뇌]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문장이다.우연히 유튜브에서 보았던 채널 '귓전명상 채환TV'다양한 주파수(금전운, 행운 등)에 대한 영상들을 보고 들으며 나에게 좋은 운들이 모여들기를 바랬다.여러가지 영상들을 보다가 꽂힌 한 문장!![나는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너무 강렬했던 탓에 출근 때마다 매일 들었다.그리고 자차로 출근을 하였기에 혼자서 노래를 하든 괴성을 지르든 아무도 알 수 없었기에열심히 입으로 중얼중얼거렸다.세뇌교육의 무서움을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다.내가 걸핏하면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말을 되내고 있던 것이다.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어느 날부터 "어? 어!"하는 순간들이 많아졌다.예전같았으면 개욕먹고 기분이 바닥이 될 수 있는 순간들이 너무나 운이 좋게 잘.. 2024. 9. 18.
암웨이 글리코다운!! 임신성 당뇨 이후로 시작한 혈당 관리로 당뇨 차단!! 임신은 축복이지만..그 축복 속에서 나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그 때부터 시작이었다!!무한 검색!!임신성 당뇨와 관련된 글을 정말 많이 보았고..보고 또 보고를 2달 넘게 하였다.신랑이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는 말을 하였지만 귓구멍으로 들어오지 않았다.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를 배에 놔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병원을 가지 않았다.진료 거부 동의서를 적고 나왔다.그만큼 무서우면서도 인슐린 주사를 한번 맞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까 겁이 났다.혹시나 임신성 당뇨가 아니라 그 전에도 당이 높았던 건 아닐까 하는...그래서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봐 노심초사하게 되고 걱정이 더욱 커졌다.다행히 출산은 잘 하였고, 출산하면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모두 다 했다.나의 걱정을 덜.. 2024. 9. 15.
[인생 가사] 빛으로 일어나 # 빛으로 일어나 (1절) 어둠 속에서 길을 잃었었지 세상은 나를 외면했었어 비틀거리며 걸어온 날들 속에 희망은 없는 줄 알았어 하지만 포기할 순 없었어 눈물 속에서도 난 배웠어 넘어져서 일어나는 법을 눈물 속에서도 난 배웠어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무너져도 끝이 아니야 내 안에 불꽃이 타오르면 언젠가는 빛을 볼 테니 어둠 속에서 난 빛나리라 내가 만든 길을 걸어가 (2절) 작은 손으로 벽을 부수고 내 안의 두려움 깨뜨렸지 모두가 말하던 한계를 넘어 나만의 세상을 만들어 차디찬 눈빛들 속에서도 내 꿈을 잃을 수는 없었어 비바람 속에서도 피어나는 꽃처럼 강해져 가는 나 쓰러져도 다시 일어나 무너져도 끝이 아니야 내 안에 불꽃이 타오르면 언젠가는 빛을 볼 테니 어둠 속에서 난 빛나리라 2024. 9. 14.
[인생 ost] 오늘의 끝에서 전하는 위로 오늘 정말 힘들었구나 괜찮아 여기서 잠시 쉬어가자 깊게 숨을 들이마시고, 천천히 내쉬어봐 마치 그 숨결이 마음 깊숙이 닿아서 오늘 쌓였던 스트레스를 다 녹여주는 것처럼 말이야 오늘 겪은 일들 그거 잠시만 내려놔도 돼 아무리 힘들었더라도 그건 너의 진짜 모습이 아니야 그냥 오늘 하루 지나가는 일 중 하나일 뿐이야 너는 이미 최선을 다했으니까 그걸로 충분해 지금 이 순간만큼은 그 일들 다 흘려보내고 너 자신에게 집중해봐 너는 정말 소중한 사람이야 누구도 그 누구도 너의 가치를 평가할 수 없어 너는 그저 있는 그대로도 충분히 멋지고 완전한 존재야 지금처럼 깊게 숨 쉬면서 마음속의 긴장도 다 풀어내자 이제 하루 마무리하며 내일을 위해 조금씩 에너지도 채워가자 너는 항상 빛나고 사랑받을 자격이 있어 이 사실을 기.. 2024. 9. 11.
미레나 시술 5개월 후기 미레나 시술한 지 벌써 5개월이 지났다.음.. 처음에 겁이 무지 났었고~~그리고 미레나 시술하고 나서는 부작용에 대한 겁이 컸다.제일 무서운 부작용은 살 찌는 것과 유방암이었다.아무래도 시술 전 검색을 무지 많이 하다보니 부작용만 어찌나 눈에 잘 들어오는지...결국 난 4월 5일에 미레나 시술을 했고 현재 5개월을 넘어섰다.처음 1달은 무지 좋았다~~~!!!팬티라이너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그러다 첫 생리를 하게 되었다.나의 원래 생리하는 패턴은 1~2일은 양이 무지 많다가 서서히 줄지만 1주일은 무조건 한다!!그런데 생리를 시작하자 양이 나오나 할 정도로 미비했다.그러다가 며칠이 지나자 정상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원래 내가 하던 양보다는 적었다.너무 좋았던 건 평소처럼 생리할 때 앉았다 일어난 자리.. 2024. 9. 9.
온 우주가 나를 돕는다! 살다 보면 때때로 무언가가 내 편인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평소라면 쉽게 풀리지 않을 일들이 마치 예정된 듯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내가 필요로 할 때 마치 우연처럼 원하는 것들이 나타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혹시 이게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온 우주가 나를 돕는 것" 일까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에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온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이 문장은 처음엔 그저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 물음표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될까?? 정말 도울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하는 '무작정 따라하기'를 하며 느낀건 결국에는 된다는 겁니다. 무작정 따라하기의 끝에는 제 삶의 긍정적 변화가 있었습니.. 2024. 9. 8.
[긍정세뇌] 끌어당김의 법칙을 소소하게 이루는 법 유튜브를 보면 '끌어당김의 법칙'이라는 문구를 쉽게 볼 수 있다.원하는 것을 끌어당겨 원하는 것을 갖는다!!너무나 멋진 말이다.그런데 주변에 끌어당김의 법칙을 실현한 사람이 얼마나 될까..그리고 끌어당김의 법칙을 아는 사람은 또 얼마나 될까..나는 어렸을 때 영업 회사 쪽에서 짧게 일하며 목표 설정 등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들었다.자기계발에 유명한 스티븐 코비, 브라이언 트레이시 등의 교육도 들었다.프랭클린 플래너를 매일 쓰며 성공을 하기 위해 어설프게 노력도 했다.그때 목표가 무엇이냐 물어서 무엇을 말할까 고민하다 그냥 10억을 가지는게 목표라고 하였다.23살 때 그 말을 하고서 이루어질거라는 생각조차 하지 않았다.왜냐면 난 그 돈의 값어치를 몰랐기 때문에..시간이 흘러 독서 모임에서 보물지도라는 것을.. 2024. 5.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