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선순위 1순위 : 나

[긍정 세뇌]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

by dong0113 2024. 9. 18.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문장이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았던 채널 '귓전명상 채환TV'

다양한 주파수(금전운, 행운 등)에 대한 영상들을 보고 들으며 나에게 좋은 운들이 모여들기를 바랬다.

여러가지 영상들을 보다가 꽂힌 한 문장!!

[나는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너무 강렬했던 탓에 출근 때마다 매일 들었다.

그리고 자차로 출근을 하였기에 혼자서 노래를 하든 괴성을 지르든 아무도 알 수 없었기에

열심히 입으로 중얼중얼거렸다.

세뇌교육의 무서움을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다.

내가 걸핏하면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말을 되내고 있던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어느 날부터 "어? 어!"하는 순간들이 많아졌다.

예전같았으면 개욕먹고 기분이 바닥이 될 수 있는 순간들이 너무나 운이 좋게 잘 넘어가지는 것이었다.

평소같았으면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 질 때마다 운이 좋게 넘어가는 상황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아~ 나 정말 운이 좋아졌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주변 사람에게 걸핏하면 나는 운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자랑을 했다.

"나는 인복이 너무 좋아"

"나는 운이 억세게 좋아"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면 했던 말은

"아~ 내가 운이 좋아서 이 정도에서 끝났네~ 다행이다."

"이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나는 운이 정말 좋아."

그래서일까

정말 중요한 순간에 내가 무언가를 필요로 하면 꼭 그 무언가가 내 눈 앞에 나타난다.

별 거 아닌 듯한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말이 나의 무의식에 각인되어

이제는 나는 운이 좋다라는 말이 자다가도 생각날 만큼 나는 정말 운이 좋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