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
보기만 해도 기분 좋은 문장이다.
우연히 유튜브에서 보았던 채널 '귓전명상 채환TV'
다양한 주파수(금전운, 행운 등)에 대한 영상들을 보고 들으며 나에게 좋은 운들이 모여들기를 바랬다.
여러가지 영상들을 보다가 꽂힌 한 문장!!
[나는 억세게 운이 좋은 사람이다.]
너무 강렬했던 탓에 출근 때마다 매일 들었다.
그리고 자차로 출근을 하였기에 혼자서 노래를 하든 괴성을 지르든 아무도 알 수 없었기에
열심히 입으로 중얼중얼거렸다.
세뇌교육의 무서움을 시간이 흐른 뒤 알게 되었다.
내가 걸핏하면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말을 되내고 있던 것이다.
말이 씨가 된다고 했던가
어느 날부터 "어? 어!"하는 순간들이 많아졌다.
예전같았으면 개욕먹고 기분이 바닥이 될 수 있는 순간들이 너무나 운이 좋게 잘 넘어가지는 것이었다.
평소같았으면 절대 그냥 넘어갈 수 없는 상황들이 펼쳐 질 때마다 운이 좋게 넘어가는 상황이 많아졌다.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 "아~ 나 정말 운이 좋아졌다!"라는 말을 하게 되었고
주변 사람에게 걸핏하면 나는 운이 너무 좋은 것 같다며 자랑을 했다.
"나는 인복이 너무 좋아"
"나는 운이 억세게 좋아"
안 좋은 일이 생길 때면 했던 말은
"아~ 내가 운이 좋아서 이 정도에서 끝났네~ 다행이다."
"이만하길 정말 다행이다. 나는 운이 정말 좋아."
그래서일까
정말 중요한 순간에 내가 무언가를 필요로 하면 꼭 그 무언가가 내 눈 앞에 나타난다.
별 거 아닌 듯한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말이 나의 무의식에 각인되어
이제는 나는 운이 좋다라는 말이 자다가도 생각날 만큼 나는 정말 운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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