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선순위 1순위 : 나

암웨이 글리코다운!! 임신성 당뇨 이후로 시작한 혈당 관리로 당뇨 차단!!

by dong0113 2024. 9. 15.

임신은 축복이지만..
그 축복 속에서 나는 임신성 당뇨 진단을 받았다.

그 때부터 시작이었다!!
무한 검색!!
임신성 당뇨와 관련된 글을 정말 많이 보았고..
보고 또 보고를 2달 넘게 하였다.
신랑이 그만하라고 할 정도로..
엄마가 스트레스를 받으면 안된다는 말을 하였지만 귓구멍으로 들어오지 않았다.
병원에서 인슐린 주사를 배에 놔야 한다는 말을 듣고 그 병원을 가지 않았다.
진료 거부 동의서를 적고 나왔다.

그만큼 무서우면서도 인슐린 주사를 한번 맞기 시작하면 멈출 수 없을까 겁이 났다.

혹시나 임신성 당뇨가 아니라 그 전에도 당이 높았던 건 아닐까 하는...
그래서 태아에게 안 좋은 영향이 갈까봐 노심초사하게 되고 걱정이 더욱 커졌다.

다행히 출산은 잘 하였고, 출산하면서 할 수 있는 검사는 모두 다 했다.
나의 걱정을 덜기 위해..
그러나!! 둘째도 임신성 당뇨 당첨!!
첫째보다 좀 덜 관리했다.(한 번 해봤다고...)
그리고 출산 후 한동안 혈당 검사를 하지 않다가 문득 생각이 나서 혈당 검사를 하였고
결과는 공복혈당 107

생각보다 높아서 쿠팡을 무한 검색하여 찾아낸 '바나바'

(참고로 난 여주, 돼지감자는 이상하게 그냥 싫었다.)

회사에 출근하자마자 바나바차를 열심히 먹었고
1~2달 정도 지난 후 혈당 검사를 하자 공복혈당 97이 나왔다.

그제서야 안심이 되며 나는 바나바에 꽂혔다!!

여러가지 제품을 알아보며 먹었고(거의 쿠팡에서 구매했다)

현재는 암웨이의 글리코다운을 먹고 있다.

처음에는 가성비를 따지며 먹기 시작하다가

아이에게 암웨이 제품을 먹이며 느낀 건 효과가 좋다는 것!

그래서 나의 걱정거리인 '혈당' 관리를 위해서 나 또한 암웨이 제품으로 혈당 관리를 하고 있다.

다른 사람들과 달리 당이 확~ 오르고 훅~ 떨어지는 혈당스파이크가 있어서
최대한 식사 전에 제품을 먹는 편이다.
그러면 확실히 당 수치가 안정적이다.

아직 당뇨 확정은 아니지만 당에 대한 걱정이 있는 분들은 미리미리 당뇨 제품을 먹기 바란다.

이왕이면 좋은 원재료로 만든 제품을 먹길 추천한다.

나이들수록 몸에 좋은 것을 먹어야 한다는 것을 많이 느끼는 중...

당뇨는 공복혈당, 식후혈당, 당화혈색소를 모두 관리해야 한다는 것 꼭 잊지 마시고!!
나같은 경우는 식후혈당이 문제였다.(남들 2시간에 정상 수치가 될 때, 난 3시간에 정상 수치가 되었다..ㅠㅠ)
그래서 더 열심히 관리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