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우선순위 1순위 : 나14

[주택도시기금-버팀목전세자금] 전세 대환 대출로 금리 5.99% -> 2.9%로 변경 완료!! 2022년 3월에 144,000,000원을 전세 대출하였다.변동금리로 하여 1년이 될 때까지 3.81%였다.3.81%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전세 대출을 하였고..대출한 지 1년이 지나자마자 갑자기 '띠링'하고 문자가 왔다.금리가 3.81%에서 5.99%로 오른 것이다.그 말인즉슨 40만원대 이자가 70만원대로 훅 올랐다는 말이다.만기까지의 1년은 너무 힘겨웠다.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혼자 감당하느라 속이 타들어 갔다.그러다가 만기가 다가오며 갱신을 할 것인지 이사를 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70만원대 이자를 1년 내는 것도 짜증이 팍팍 났는데 2년을 더 낼 자신이 없었다.)'전세 대환 대출'을 무지 무지 검색하였으나 나오는 정보가 별로 없었다.전세 계약할 때 도움 받았던 전세 대출 영업하.. 2024. 5. 2.
42cm 생리대도 감당 못하는 생리양, 그리고 빈혈, 결국 시술한 미레나 후기 자궁내막증 의심으로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위해 자궁내막소파술을 하였고, 이후로 생리 스트레스가 높아졌다. 생리가 울컥 울컥 나오는게 많아졌고, 미레나 시술 전 생리를 할 때 하혈하는 줄 알았다. 생리의 울컥 울컥을 생리대가 감당을 하지 못해 다리를 타고 피가 흘러 넘친 것이다. 생리가 새는 게 이번만 그런건 아닌데 작년 수술 후부터 생리 스트레스가 극도로 높아지며 예민해졌다. 원래 42cm 생리대를 남들 대형처럼 쓸 정도로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이 있어도 7일간 생리를 해도 잘 버텼는데.. 매년 감소하는 빈혈 수치와(여성의 경우 자궁 쪽에서 피가 새는 것을 의심) 자궁선근증.. 지난 달 생리할 때 몸살까지 하면서 이렇게 사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생리할 때 더 힘들고, 계속 4cm 물혹이 .. 2024. 4. 6.
행운이 가득 들어오는 배경화면으로 매일 행운 클릭하기(에밀 쿠에 - 자기암시) 에밀 쿠에의 책 '자기암시'에 나오는 기분 좋은 문구가 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처음 저 문구를 유튜브에서 접했고, 책 내용이 궁금해져서 책을 구입했다. 시선을 끄는 글들에 집중해서 보다가 끝부분에서는 흐지부지되었다.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들을 읽다보면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 비슷한 부분들에 근접해지면 서서히 책읽기가 재미없어진다. 그럼에도 핵심 문구는 내 머릿속에 남았다. 그리고 나는 매일 그 문구를 말로하고 머리로도 되뇌었다. 언제부턴가 자다가 깨서도 되뇌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되뇌었다. 어릴 때 영업직에서 긍정 세뇌를 당할 때 들었던 말 중에서.. 자다가도 누군가 깨워 너의 목표가 무엇이냐 물었을 때 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성공한다고.. 20년의.. 2024. 4. 3.
[긍정세뇌]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오랜만에 TV에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부른 '대성 - 대박이야'를 들었다. 빅뱅을 워낙 좋아했고, 대성이 부른 트로트도 좋아해서 한 때 즐겨 들었던 노래다. 요즘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문구를 매일 듣고 있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심장에 팍 꽂혔다. 그리고 가사 중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라는 가사가 유독 제일 잘 들렸다. 내 인생은 초년에는 바닥에 있다가 나이가 들수록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내 입으로 그렇게 만들고 있다.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겼다. 가끔 무너질 때 있다. 가끔 남들과 비교할 때도 있다. 가끔 스스로에게 실망할 때도 있다. 밥 먹고 누울 때, 주말에 아무 것도 안할 때, 만사 귀찮을 때.. 그럴 때가 있다. 그러나.. 2024. 3. 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