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TV에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부른 '대성 - 대박이야'를 들었다.
빅뱅을 워낙 좋아했고, 대성이 부른 트로트도 좋아해서 한 때 즐겨 들었던 노래다.
요즘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문구를 매일 듣고 있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심장에 팍 꽂혔다.
그리고 가사 중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라는 가사가 유독 제일 잘 들렸다.
내 인생은 초년에는 바닥에 있다가 나이가 들수록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
그리고 내 입으로 그렇게 만들고 있다.
할 수 있다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겼다.
가끔 무너질 때 있다.
가끔 남들과 비교할 때도 있다.
가끔 스스로에게 실망할 때도 있다.
밥 먹고 누울 때, 주말에 아무 것도 안할 때, 만사 귀찮을 때.. 그럴 때가 있다.
그러나!! 다시 나를 칭찬하고 일으켜 세우는 건 결국 나다!!
그걸 제일 잘하는 게 나다!!
TV에서 성공한 사람들이 하는 말..
나는 특별한 사람이 아니다.
어느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그 말들이 평범한 사람들에게는 괴리감이 느껴지는 단어이다.
그렇지만 과거의 나와 지금의 나를 보면 가능하다라는 생각이 든다.
성장했고, 발전했고, 스스로 칭찬해가며 나를 일으켜 세워 현재의 내 위치에서 당당하게 살아가고 있으니깐!!
이 글을 적으며 스스로에게 또 긍정 세뇌를 한다.
나도 가능하다고..
그렇게 나를 긍정 세뇌하며 나는 또 다시 성장할 것이고 발전하며..
해가 뜨고 달이 뜨는 것처럼 나도 뜰 것이다!!
난 상상한다. 내가 성공한 모습을.. 그리고 그 속에서 행복한 내 모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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