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30 소화에 어려움이 있다면 황실흑임자효소 추천~!! 강력한 소화제 TV에서 나오는 건강기능식품만 보면 "우와~~"하며 입이 열리고 귀가 팔랑팔랑 나풀거린다.21살에 혼자 서울에서 거주하며 내 몸은 내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몸에 좋은 것을 챙겨먹다보니~나이 40이 넘어도 여전히 건강에 신경을 쓴다.내가 건강해야 모든 것이 가능하기 때문이다.인스타그램을 하지 않지만 인스타그램의 광고는 열심히 본다.이유는 너무 매혹적으로 나를 꼬시기 때문이다.그리고 그걸 보고 있으면 TV 속 건강기능식품을 보는 것처럼 기분이 좋다.오늘 추천하고자 하는 것은~ 효소!!!나이가 들면 몸의 소화력이 떨어진다는 걱정스런 말을 듣고 효소에 꽂혀 열심히 이것 저것 주문해서 먹어봤다.매실, 곡물, 고구마, 새싹보리 등~~가격대비 제일 효과적이었던 것은 오늘 추천하고자 하는 인스타그램에서 자주 광고한 '황.. 2024. 9. 11. 미레나 시술 5개월 후기 미레나 시술한 지 벌써 5개월이 지났다.음.. 처음에 겁이 무지 났었고~~그리고 미레나 시술하고 나서는 부작용에 대한 겁이 컸다.제일 무서운 부작용은 살 찌는 것과 유방암이었다.아무래도 시술 전 검색을 무지 많이 하다보니 부작용만 어찌나 눈에 잘 들어오는지...결국 난 4월 5일에 미레나 시술을 했고 현재 5개월을 넘어섰다.처음 1달은 무지 좋았다~~~!!!팬티라이너하면서 행복한 나날을 보냈다.그러다 첫 생리를 하게 되었다.나의 원래 생리하는 패턴은 1~2일은 양이 무지 많다가 서서히 줄지만 1주일은 무조건 한다!!그런데 생리를 시작하자 양이 나오나 할 정도로 미비했다.그러다가 며칠이 지나자 정상적으로 나왔다. 그러나 원래 내가 하던 양보다는 적었다.너무 좋았던 건 평소처럼 생리할 때 앉았다 일어난 자리.. 2024. 9. 9. 인셀덤 엑티브 클린업 파우더!! 클렌징의 신세계~! 귀차니즘도 쓰기에 좋은 제품!! 저는 화장을 싫어합니다. 귀찮아요..ㅠㅠ그러나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안하면 밖으로 못 나가요ㅠㅠ저는 누구에게나 당당하게 말합니다!! 귀찮은게 싫다고!!그래서 화장품도 스킨부터 크림까지 순서대로 바르지 않습니다.오로지 내 맘대로!!ㅎㅎ스킨케어나 클렌징처럼 뭔가 매일 해야 하는 루틴.... 너무 싫습니다!!(안 씻고, 안 바르고 살 수는 없는지....)그런데 최근에 놀라운 제품을 써 봤습니다.바로 클렌징 가루!!엄마가 아빠에게 받은 선물! 인셀덤 화장품 세트~~!(사실 원빈이 광고해서 탐이 났지만 엄마의 피부를 위해 욕심을 버렸습니다.)엄마가 평소 쓰던거랑 다른 제품은 항상 저를 주시는데 이 클렌징 가루가 바로 당첨되었습니다.'인셀덤 엑티브 클린업 파우더'사실 처음엔 가루로 얼굴을 씻는다는 게 좀 생소.. 2024. 9. 9. 온 우주가 나를 돕는다! 살다 보면 때때로 무언가가 내 편인 것처럼 느껴지는 순간들이 있습니다. 평소라면 쉽게 풀리지 않을 일들이 마치 예정된 듯 자연스럽게 해결됩니다. 그리고 내가 필요로 할 때 마치 우연처럼 원하는 것들이 나타나는 경험을 하게 됩니다. 혹시 이게 단순한 우연일까요? 아니면 정말로 "온 우주가 나를 돕는 것" 일까요? 저는 몇 년 전부터 이런 생각에 점점 더 확신을 갖게 되었습니다. '온 우주가 나를 돕고 있다.' 이 문장은 처음엔 그저 멋있어 보였습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면서 "?????" 물음표를 떠올리게 했습니다. "될까?? 정말 도울까?" 라는 의문이 계속 들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잘하는 '무작정 따라하기'를 하며 느낀건 결국에는 된다는 겁니다. 무작정 따라하기의 끝에는 제 삶의 긍정적 변화가 있었습니.. 2024. 9. 8. [부산] 다자녀교육지원 포인트 지원(2024년 신규 신설) 요즘처럼 아이 양육에 경제적 푸쉬가 많이 필요한 시점에서 부산시에서 정말 멋진 정책을 신규로 신설하였습니다.이름하여 '다자녀 교육지원 포인트 지원'다자녀 기준이 변경되면서 2자녀 가정에서도 많은 지원이 늘고 있는데요.이번 다자녀 교육지원 포인트 지원으로 잠시나마 편안한 나날이 되었으면 합니다.대상 자녀 1명 이상이 2006년 ~ 2017년생인 부산시 다자녀가정(부산광역시에 주민등록을 둔 경우에 한함) 자격 요건신청인 주민등록 기준 3개월 이상 부산 거주(최소 1인의 보호자와 1명의 자녀는 부산시에 함께 주민등록 되어 있어야 함) 내용연 1회 동백전 교육지원포인트 지급 ▶ (2자녀) 30만원, (3자녀 이상) 50만원 사용처지역서점 및 온라인 지정 서점(교보문고, 영풍문고, YES24, 알라딘)독서실 및.. 2024. 5. 12. [주택도시기금-버팀목전세자금] 전세 대환 대출로 금리 5.99% -> 2.9%로 변경 완료!! 2022년 3월에 144,000,000원을 전세 대출하였다.변동금리로 하여 1년이 될 때까지 3.81%였다.3.81% 정도는 괜찮다고 생각해서 전세 대출을 하였고..대출한 지 1년이 지나자마자 갑자기 '띠링'하고 문자가 왔다.금리가 3.81%에서 5.99%로 오른 것이다.그 말인즉슨 40만원대 이자가 70만원대로 훅 올랐다는 말이다.만기까지의 1년은 너무 힘겨웠다.어디다가 말도 못하고 혼자 감당하느라 속이 타들어 갔다.그러다가 만기가 다가오며 갱신을 할 것인지 이사를 갈 것인지에 대한 깊은 고민에 빠졌다.(70만원대 이자를 1년 내는 것도 짜증이 팍팍 났는데 2년을 더 낼 자신이 없었다.)'전세 대환 대출'을 무지 무지 검색하였으나 나오는 정보가 별로 없었다.전세 계약할 때 도움 받았던 전세 대출 영업하.. 2024. 5. 2. 42cm 생리대도 감당 못하는 생리양, 그리고 빈혈, 결국 시술한 미레나 후기 자궁내막증 의심으로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위해 자궁내막소파술을 하였고, 이후로 생리 스트레스가 높아졌다. 생리가 울컥 울컥 나오는게 많아졌고, 미레나 시술 전 생리를 할 때 하혈하는 줄 알았다. 생리의 울컥 울컥을 생리대가 감당을 하지 못해 다리를 타고 피가 흘러 넘친 것이다. 생리가 새는 게 이번만 그런건 아닌데 작년 수술 후부터 생리 스트레스가 극도로 높아지며 예민해졌다. 원래 42cm 생리대를 남들 대형처럼 쓸 정도로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이 있어도 7일간 생리를 해도 잘 버텼는데.. 매년 감소하는 빈혈 수치와(여성의 경우 자궁 쪽에서 피가 새는 것을 의심) 자궁선근증.. 지난 달 생리할 때 몸살까지 하면서 이렇게 사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생리할 때 더 힘들고, 계속 4cm 물혹이 .. 2024. 4. 6. 행운이 가득 들어오는 배경화면으로 매일 행운 클릭하기(에밀 쿠에 - 자기암시) 에밀 쿠에의 책 '자기암시'에 나오는 기분 좋은 문구가 있다. [나는 날마다 모든 면에서 점점 더 좋아지고 있다.] 처음 저 문구를 유튜브에서 접했고, 책 내용이 궁금해져서 책을 구입했다. 시선을 끄는 글들에 집중해서 보다가 끝부분에서는 흐지부지되었다. 자기계발과 관련된 책들을 읽다보면 비슷한 부분들이 많다. 비슷한 부분들에 근접해지면 서서히 책읽기가 재미없어진다. 그럼에도 핵심 문구는 내 머릿속에 남았다. 그리고 나는 매일 그 문구를 말로하고 머리로도 되뇌었다. 언제부턴가 자다가 깨서도 되뇌고 아침에 일어나서도 되뇌었다. 어릴 때 영업직에서 긍정 세뇌를 당할 때 들었던 말 중에서.. 자다가도 누군가 깨워 너의 목표가 무엇이냐 물었을 때 바로 대답할 수 있어야 한다고 했다. 그래야 성공한다고.. 20년의.. 2024. 4. 3. [긍정 세뇌]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 오랜만에 TV에서 트로트 가수 마이진이 부른 '대성 - 대박이야'를 들었다.빅뱅을 워낙 좋아했고, 대성이 부른 트로트도 좋아해서 한 때 즐겨 들었던 노래다.요즘 '나는 운이 억세게 좋다.'라는 문구를 매일 듣고 있어서 그런지 이 노래가 심장에 팍 꽂혔다.그리고 가사 중 '해가 뜨고 달이 뜨고 나도 뜬다.'라는 가사가 유독 제일 잘 들렸다.내 인생은 초년에는 바닥에 있다가 나이가 들수록 상승곡선을 그리고 있다.그리고 내 입으로 그렇게 만들고 있다.할 수 있다라는 것을 스스로 증명해 보이며 자신감과 자존감이 생겼다.가끔 무너질 때 있다.가끔 남들과 비교할 때도 있다.가끔 스스로에게 실망할 때도 있다.밥 먹고 누울 때, 주말에 아무 것도 안할 때, 만사 귀찮을 때.. 그럴 때가 있다.그러나!! 다시 나를 칭찬.. 2024. 3. 24. 소화에 효과 최고!!! 아임뉴트리 - 비움 쏙 양배추 효소 효소를 좋아해서 여기저기 좋다는 효소를 많이 먹어봤습니다. 한동안 카무트 효소가 인기라서 카무트 효소도 먹어봤구요. 뭐든 좋아보이면 가격 대비 괜찮은 제품도 먹어봅니다. 얼마 전 먹은 TV 광고 카무트 효소! 좋다는 느낌을 받지 못했어요. 가격만 저렴.. 흑임자 효소를 좋아해서 먹었는데 요즘 인스타 광고에 나오지 않아 아쉬움에.. 쿠팡에서 효소를 무한 검색하여 찾은 '아임뉴트리 - 비움 쏙 양배추 효소'로 갈아탔습니다. 이번에 구매할 때 양배추 효소와 당뇨에 좋은 바나바가 들어 있는 효소를 같이 주문해서 먹었는데 바나가 들어 있는 효소는 전혀 효과를 모르겠더라구요. 근데!! 양배추 효소는 먹고 나면 효과가 최고였습니다. 출근할 때 급하면 차에서 김밥 등을 먹는데 김밥 먹고 출근했다가 소화가 되지 않는 날.. 2024. 3. 20. 이전 1 2 3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