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레나 시술#자궁선근증#빈혈#미레나#미레나 후기#미레나 수면마취1 42cm 생리대도 감당 못하는 생리양, 그리고 빈혈, 결국 시술한 미레나 후기 자궁내막증 의심으로 자궁내막 조직 검사를 위해 자궁내막소파술을 하였고, 이후로 생리 스트레스가 높아졌다. 생리가 울컥 울컥 나오는게 많아졌고, 미레나 시술 전 생리를 할 때 하혈하는 줄 알았다. 생리의 울컥 울컥을 생리대가 감당을 하지 못해 다리를 타고 피가 흘러 넘친 것이다. 생리가 새는 게 이번만 그런건 아닌데 작년 수술 후부터 생리 스트레스가 극도로 높아지며 예민해졌다. 원래 42cm 생리대를 남들 대형처럼 쓸 정도로 생리양이 많고, 생리통이 있어도 7일간 생리를 해도 잘 버텼는데.. 매년 감소하는 빈혈 수치와(여성의 경우 자궁 쪽에서 피가 새는 것을 의심) 자궁선근증.. 지난 달 생리할 때 몸살까지 하면서 이렇게 사는건 아니다라는 생각이 들었다. 갈수록 생리할 때 더 힘들고, 계속 4cm 물혹이 .. 2024. 4. 6.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