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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값하는 샴푸]샴푸하다가 승질나서 컷트하고 싶어질 때 쓰는 샴푸!!

by dong0113 2025. 7. 16.

오랜만에 블로그 쓰고 싶어지는 제품 만나서 적어봅니다.

[블랙미카에서 만든 세디 헤어케어 샴푸]

 

오늘은 샴푸입니다~~!! 지금까지 써 본 제품 중 최고라고 자부합니다!!

(40대인 제 기준에서~~)

 

참고로 전 머리카락이 굵고, 숱도 많아 미용실에서 반기지 않습니다!!!

 

또한, 컷트 말고는 미용실에 1년에 한번 가서 펌을 하니 더더욱 싫어합니다!!

(트리트먼트 귀찮아서 노워스 트리트먼트만 열심히 썼습니다. 그러나 매번 개털~~)

 

아무리 관리하려 해도 마음대로 되지 않고

 

매번 머리 감고 나면 바닥에 수북한 머리카락에 한숨이~~

 

그래서 수북한 머리카락을 보면 컷트를 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심각하게 빠지죠~

 

수많은 날을 고민하다가 쿠팡에서 '블랙미카 샴푸' 검색을 합니다.

(친구가 미용을 하는데 좋은 제품만 써서 항상 미용실을 가면 제품 이름을 유심히 봅니다.)

 

블랙미카 샴푸가 좋다고 했던 말이 생각나서 검색을 했는데..

 

블랙미카 샴푸랑 비슷하게 생긴 제품이 계속 보이는 겁니다~

 

그래서 혹시나 싶어 들어가보니 블랙미카에서 만든 가성비 좋은 제품이었습니다.

 

일반 샴푸로 치면 결코 착한 가격은 아니지만 미용실에서 판매하는 제품 가격이랑 비교하면 완전 착한 가성비 제품!!

 

급하게 구입을 했고~ 다음날 바로 왔네요~

 

흠!!! 첫 날 쓰고~~ '대박'이라는 단어가 머리에 박혔습니다!!

 

같이 구입한 트리트먼트를 괜히 샀다는 후회가 들 정도로 대박이었습니다!!

 

샴푸를 하면서 부드럽다를 먼저 느꼈고

(참고로 둔한 편이라서 제품 좋은지 나쁜지 잘 모르는 타입입니다.

 

헹구면서 웃음이 나왔습니다!!

(너무 행복해서~~)

 

분명 샴푸하고 트리트먼트 할 생각이었으나 패쓰~~

(귀찮은 거 안 좋아함, 미용하는 친구가 아무리 샴푸만으로도 만족해도 트리트먼트 하라고 하네요ㅠㅠ)

 

부드럽다를 손끝으로 느낄 정도로 머리 감을 맛이 났습니다~~

 

이 제품 사고 매일 행복하게 샴푸하네요~~

 

더 이상 머리카락 자르고 싶은 마음이 들지 않기에 최고의 샴푸로 인정합니다!!

(엄마도 써 보고 인정!!)